별별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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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416회 작성일 2009-02-08 10:36본문
김현수
날마다 남편의 사랑을
한 소쿠리 담뿍 받고사는 아내
일이 좋아 늘 자기일에
발목잡혀 사는 소위 말하는
전문직 여성
OO촌에 나가는 직업 여성
(요즘도 있나? 잘모르겠네)
s라인을 꿈꾸며 날마다 헬스장
출근하는 정회원님들과
눈이 높아 둘은
소화하지 못하는
개성만점인 싱글언니들
별별여자 다 있지만 이웃을 위해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늘 헌신하고 봉사하며
작은 손길 보내는 아줌마있네
오늘
별별여자들한테 자기 결정권에
권익침해라 항의 받겠네
남의 제삿상에
밤놔라 대추놔라 간섭한다고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별 직업이 다 있으니
별별 사람이 있고
별별 모습으로
복잡한 세상을 용케들 살아 갑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줌 세상 별별 여자 다 있네요
봉사하는 아줌마가 있어 다행입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에 김은영시인님 글을 읽었는데
지금 어디로 사라졌네요
내 글까지 없어져버렸네요
별별여자 다 있네요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헌신하고 봉사하며
작은 손길 보내는 아줌마가 혹시
김현수 시인님의 아내 되실 것 같은 느낌이 오는 걸요?
안개도 끼고 날이 제법 포근하더니
어느 새 어둠이 내려앉았습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
최인숙 시인님,
전 제글만 사라진 줄 알았더니,
시인님의 글도 없어졌나봐요?
틀림 없어요.
앵두나무 우물가 동네처녀도 아니면서
바람이 나서 시사문단을 가출한 게요. ㅎ~
최인숙 시인님도 행복한 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은 입으로 말하지 않는 벙어리 삼룡이여야 하는데
너무 나부령거려 죄송합니다
내일 또 월요일이네요
열심히 한번 별별남자들도 힘냅시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나라하게 별별 여자의 세태를 풍자하신 글월 잘 감상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마다 남편의 사랑을
한 소쿠리 담뿍 받고사는 아내"
그 여인 행복 하겠어요 ^*^
김현수 시 인님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좋은글 보고갑니다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고맙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