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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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170회 작성일 2009-02-15 17:00본문
봄
김현수
겨울 외투 벗어
툭툭 터니
어느새 봄바람이
달려와
겨드랑이
살랑살랑
간지럽히네
김현수
겨울 외투 벗어
툭툭 터니
어느새 봄바람이
달려와
겨드랑이
살랑살랑
간지럽히네
추천5
댓글목록
지인수님의 댓글
지인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포에 부는 봄 바람은 처용암을 거쳐 왔겟지요?
얼어붙은 경기 빨리 녹아지길....빕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화가
하품하여
기지개 켜더니
오늘은
봉우리
입 벌려
봄이라
노래합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짧은 글에서 봄 향기가 물신 풍깁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문우님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모레면 우수, 겨울이 가는게 아쉬운 듯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봄` 잘 감상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