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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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292회 작성일 2009-03-07 10:50본문
사랑의 원천 * 김 효 태 *
사랑은 부드러운 눈길로 유혹
예정 없이 그림자처럼 찾아와
표현 할 수 없는
따뜻하고 달콤하며
짜릿한 환상의 마력에 빠져
연령도 조건도 구애받지 않고
계단을 오르는 것처럼
스위치를 올려
몸과 마음을 갈취하여
꿀 같은 맛과 향기 속에 취하고
차가운 비처럼
사람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든다.
당신의 모든 것을 거는
무한한 사랑, 삶의 청량제 같은 것
사랑의 눈은 불꽃이 튀는
소금처럼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
조미료를 넣어 입맛을 맞추고
사랑의 환각은 사라짐이 없는 행복
서로 사랑하여 자신의 씨를 뿌리며
산고의 고통도 감수하는 기뿜조로
세상을 바꾸는 새 싹의 눈을 티운다
세상의 모든 사물들이
피하거나 거부 할 수 없는
숙명(宿命)을 안고
고통에서 벗어나 부활한
눈의 씨앗은
세상을 조망하는 생의 원천
때로는 이별의 슬픔도 동반하나
그러나 헤어짐과 동시
자신의 새로운 짝을 만나고
사별과 헤어짐은
억지로 되는 것은 아니다
사랑은 우연이면서도
필연적인 운명의 장난
사랑은 자신을 버리고
기다리는 인내를 감수해야하는
대리만족도 향유 한다
사노라면 우리 인생사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항해
감성을 해방 시켜주는 것이다.
사랑은 부드러운 눈길로 유혹
예정 없이 그림자처럼 찾아와
표현 할 수 없는
따뜻하고 달콤하며
짜릿한 환상의 마력에 빠져
연령도 조건도 구애받지 않고
계단을 오르는 것처럼
스위치를 올려
몸과 마음을 갈취하여
꿀 같은 맛과 향기 속에 취하고
차가운 비처럼
사람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든다.
당신의 모든 것을 거는
무한한 사랑, 삶의 청량제 같은 것
사랑의 눈은 불꽃이 튀는
소금처럼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
조미료를 넣어 입맛을 맞추고
사랑의 환각은 사라짐이 없는 행복
서로 사랑하여 자신의 씨를 뿌리며
산고의 고통도 감수하는 기뿜조로
세상을 바꾸는 새 싹의 눈을 티운다
세상의 모든 사물들이
피하거나 거부 할 수 없는
숙명(宿命)을 안고
고통에서 벗어나 부활한
눈의 씨앗은
세상을 조망하는 생의 원천
때로는 이별의 슬픔도 동반하나
그러나 헤어짐과 동시
자신의 새로운 짝을 만나고
사별과 헤어짐은
억지로 되는 것은 아니다
사랑은 우연이면서도
필연적인 운명의 장난
사랑은 자신을 버리고
기다리는 인내를 감수해야하는
대리만족도 향유 한다
사노라면 우리 인생사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항해
감성을 해방 시켜주는 것이다.
추천3
댓글목록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효태 시인님
사랑은 아무나 할수없는것이 겠지요
네, 우연성,필연성 인내를 감수해야 하고
종국적으로는 아픈상처도 남고
네 즐감하고갑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라 사랑하라 하지만
사랑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랑은 너무 어렵고 힘들고 아프고
되는것도 많고 안돼는 것도 많고
하느님같은 사랑을 우리가 어떻게 할까요?
아직도 난 사랑을 모르겠어요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에 낙엽을 버릴때부터 가지는 봄의 티울 새싹을 향한 준비를 합니다
가끔 나란 사람은 그것을 잊을때가 있어요
시인님의 시 상 을 보며 다시한번 되새겨봅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반갑습니다.
김현수 시인님! 처음뵙게되어 기뿝니다
* 최인숙 시인님!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뵈온지도 참 오래되었나 봅니다
* 장운기 시인님! 요즘 좋은글 많이
감상하게 해주시 감하고요
여러 문우님들께서 많은 조언을 해
주심에 고마울 따름 입니다.
감사합니다 ~ 건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