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봄은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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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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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건
조회 1,158회
작성일 2009-03-09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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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은 오는데♧
시/김홍국(심랑)
노랑 눈망울 터트려
개나리 피워 볼까!
분홍 입술 훔쳐내어
진달래 피워 볼까!
아직도 철 모르는 개구리
땅굴러 깨워 볼까!
어김 없이 갔던 봄은
따스한 가슴 안고 돌아 오건만....
혹여나 오실까 그리던 님은
오는 봄도 모르시나!
계신 곳 알기라도 한다면
단숨에 한아름 봄 품고
님 깨우려 달려가련만
시/김홍국(심랑)
노랑 눈망울 터트려
개나리 피워 볼까!
분홍 입술 훔쳐내어
진달래 피워 볼까!
아직도 철 모르는 개구리
땅굴러 깨워 볼까!
어김 없이 갔던 봄은
따스한 가슴 안고 돌아 오건만....
혹여나 오실까 그리던 님은
오는 봄도 모르시나!
계신 곳 알기라도 한다면
단숨에 한아름 봄 품고
님 깨우려 달려가련만
추천3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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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리운 님 오는 봄 따라 오시리라
바라는 간절한 마음
잘 감상하였습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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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
내마음도 다른곳으로 옮겨 가야하건만
오는 봄도 행여 님 오실까 기다리고
님이 모르시나 안절부절
님 깨우러 달려가려는 마음
사랑은 애가 탑니다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봄의 열망과 사랑의 시인님 김홍국시인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