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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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382회 작성일 2009-03-17 04:30본문
허 혜 자
들 오리
노니는 물가에
실버들
새 잎이
치렁치렁
도화, 매화에
묻힌 마을
어우러져 핀
산수유
금가루 뿌린 듯
바람에
실려 온 향기
숨이 막혀
그 향기 취하여
꽃에 취하고
풍경에 취하네.
2009-3-13 作.
댓글목록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싱 좋은 말로 용기 주시니 고맙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혜자시인님 지금 담뿍 봄에 취하셨네요
아롱아롱 활홀하게 취하셨네요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금값도 비싼데 금가루 뿌린듯한 산수유 보면서
꽃반지 꽃목걸이 만들고 싶어지네요
지인수님의 댓글
지인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설 같은 풍경입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하신 최승연 시인님!
최인숙 시인님! 김순애 시인님! 지인수 시인님!
좋은 덧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향기 듬뿍 맡고 갑니다.
건안하십시오! ^^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밤에 비가 내리면 봄은 한 발자국 더 성큼 다가올 것 같습니다.
봄 소식 전해주신 `꽃 피는 봄`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정민 시인님! 찾아 주시고 좋은 덧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순섭 선배님! 찾아 주시고 좋은 덧글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