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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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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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건
조회 2,378회
작성일 2009-03-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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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노래
최승연
잊고 산 세월
잔잔한 호수처럼 고요한데
연초록
분홍 빛
너무 아름다워
가슴 가득한 그리움
찰싹이는 파도처럼 여울져 오고
대지(大地)에는 봄 꽃 송이송이 피었다.
봄은
청록 빛 닮은 하늘인가
사모(思慕)의 정(情)인가!
콧 끝 스치는 향기는
미처 몰랐던 애정(愛情)
호수에 비친 춘경(春景)
그림처럼 아름다운 봄의 정취(情趣)
아!
내 안에 함께한 사람
고운 그대 모습이 춘정(春情) 인 것을
최승연
잊고 산 세월
잔잔한 호수처럼 고요한데
연초록
분홍 빛
너무 아름다워
가슴 가득한 그리움
찰싹이는 파도처럼 여울져 오고
대지(大地)에는 봄 꽃 송이송이 피었다.
봄은
청록 빛 닮은 하늘인가
사모(思慕)의 정(情)인가!
콧 끝 스치는 향기는
미처 몰랐던 애정(愛情)
호수에 비친 춘경(春景)
그림처럼 아름다운 봄의 정취(情趣)
아!
내 안에 함께한 사람
고운 그대 모습이 춘정(春情) 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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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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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름다운 < 봄의 노래 >
즐감하였습니다
건안 하십시요.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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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모두들 봄의 노래이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는데
혼자만 뒤쳐져있는듯 한 날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아---
난 살아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