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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너머 하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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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178회 작성일 2009-04-03 22:55

본문

* 사랑 너머 하랑으로 *


설레임이란
산처럼 쌓인
그리움의 무덤가에
울리는 실버벨

아직 한 번도 바라 봄 없던
그대 향한 그리움은
장맛비 물방울 개수보다
많은 추억으로 젖어듭니다

하늘별의 수만큼 바라봐도 모자랄 그대여
보잘 것 없는 은소모리꾼을 향해
수놓으신 사랑을 감히
배에 실어 멀리 보냈었답니다

하늘을 휘 돌아와
별의 눈물에 흠뻑젖은 나를
이제는 이제는 제발
하랑으로 수놓으소서

눈물이 사막의 겨울 입술에 고입니다
거꾸로 계절을 넘어야 했던 은소모리꾼은
갇혀있던 가을바람을 풀어줍니다

그대의 별자리에서도 혹시나

흥겨운
풀피리 소리가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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