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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208회 작성일 2009-04-21 03:54

본문

아침 여는 소리

            자혜/박효찬

동쪽 하늘이 불그스레함에
새벽에 도심의 소리는
빈 수레 소리 같구나

걱정 근심거리
그냥
훌훌 털어버리면 그만인 것을
우리네들
짊어지고 끙끙 되고 있으니
 
산중에 스님네만 비우더냐
우리네들도
아침 여는 소리에
훌훌 벗어 던져 버리쟈구나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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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영숙님의 댓글

정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걱정 근심 훌훌 털어내기가 어찌이리 힘든지요^^
아이 시험 앞두고 조바심 태우는 제 자신이 한심해요.
지금 이순간부터 마음 비울래요.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를 버리는 것은 집착에서 벗어나 마음을 비우는 것입니다
과불유급이라 지나친 것은 모자란만 못하느니라를 깨닫는다면
새벽을 여는 마음이 가볍게 머리도 산뜻하게 시작이 되겠죠?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우기 쉽지 않아 보여요.
비우면 찌그러들고마는 것이 본성인걸요.
비우려하기보다 봄향기 같은 걸로 가득 채우는 것이 더 쉬워 보여요.
오늘 아침 날씨가 차가워요.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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