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아카시아 피는 오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399회 작성일 2009-05-17 07:34

본문

아카시아 피는 오월


                          허 혜 자


뭉게 구름
둥둥

산에 언덕에
아카시아
넘실넘실

녹음 방초
하얀 아카시아

하늘 날던 새
나래 쉬고 보니

날리는 향기에
나래 접어 취하였네

아카시아 피는 오월.


                                    2009-5-9 作.   
추천7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마지막 향연이 될
아카시아 향기를
담뿍 들이키고 싶어요.
그래서 새랑 같이 취해서
술주정 하며
이별의 봄노래를
크게 질러보고싶습니다.

정영숙님의 댓글

정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사는 아파트 뒷동산에도 아카시아 꽃이 만발했습니다.
비도 멈춘 듯하니, 아카시아 향기 맡으러 산책을 가야겠어요.
아름다운 시 즐감하고 갑니다~~~

이두용님의 댓글

이두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직장주변에도
아카시아 꽃이 구름같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향기가 사무실까지 흥건한데...
즐감하고 갑니다.
그리고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란다 창문을 열고 내다보면
저 멀리 보이는 야산에
아카시아 꽃이 그리움 처럼 피어 있어요
하얀 꽃무리들을 보면서
아카시아 향기에 젖어 보곤해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가신 김현수 시인님
            최인숙 시인님
            정영숙 작가님
            이두용 시인님
            최승연 시인님
            김순애 작가님
            귀한 시간 바쁘신 중에 좋은 덧글 주시는 마음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서기성님의 댓글

서기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기종기 모여 앉아...넝쿨 장미 한 송이가 시의 작가님 분들에게 더 열심히 꾸준하게 남을 아껴 주는 이 넓은 하늘 아래서
늘 감사의 표현과 하얀 아카시아 향기가 고소한 맛을 보고 느껴지네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86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8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2021-02-21 1
8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2009-01-05 5
8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2009-05-23 3
83
一枝春心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2009-04-01 6
82
가을 가는 길 댓글+ 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2008-11-21 6
81
詩를 쓰는 사람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2009-01-11 7
8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2009-05-05 3
79
댓글+ 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2009-07-07 6
78
白 雪 댓글+ 12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08-12-16 8
77
어린이날 선물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2009-05-06 5
76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2009-02-12 8
75
그 님은 가고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2009-06-01 3
74
눈꽃 피는 고향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2009-01-14 8
73
한 生의 꽃 댓글+ 1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2008-12-25 10
72
수 놓는 처녀 댓글+ 2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2009-04-08 2
71
외갓집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2008-12-18 9
70
메아리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2009-09-25 6
69
보름달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2010-03-19 4
68
노천탕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2009-06-22 6
6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2010-03-14 3
66
빈 들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2009-02-05 11
65
봄이 오는 마을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2009-03-05 8
6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2008-12-11 8
63
省墓 길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2009-10-17 6
62
마실고개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2010-02-22 4
61
사월이네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2009-04-10 7
60
꽃 피는 봄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2009-03-17 7
59
고향 사람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2009-01-22 9
열람중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2009-05-17 7
57
봄이 왔네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2010-03-11 3
56
秋色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2009-10-15 5
55
은하수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2009-07-29 6
54
봄은 멀었네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2010-02-20 2
53
손님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2010-02-15 3
52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2009-05-25 15
51
詩藝術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2009-12-16 7
50
산너머 가는 해 댓글+ 2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2008-12-31 12
49
카네이션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2010-05-08 3
48
꽃놀이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2010-04-21 7
47
별 따는 사랑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2010-02-02 7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