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찔레꽃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488회 작성일 2009-05-18 14:19

본문

찔레꽃 길


              허 혜 자


숲 속 길
하얀 꽃 길
찔레꽃 길

찔레꽃
찔레 향기
그 님 만난 듯

하얀 꽃
하얀 미소
그 님 보는 듯 

노락쟁이, 쑥이랑
너도 반가워라

옛 사람 그리워
걸어 보는 길

하염없이 걷는 길
찔레꽃 길.

                              2009-5-18.
                              * 어린시절 찔레꽃 길..........*
                                                                 
                                                                         

 
추천5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찔레꽃 향기가 찔레꽃 길에 은은히 퍼져 그리움의 물결을 이룹니다.
`찔레꽃 길`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험한 세상에 나를 지키려고 가시를 만드는 여자의 길
마음은 고운 흰 꽃을 피우는 찔레꽃 길
지난 시간으로 돌아가는 찔레꽃 길에서 보고픈 얼굴들
내가 상처 주어서 빨간피 흘리게 했던 사랑했던 사람아
그대 지나간 이 길이 그리운 찔레꽃이여!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찔레를 꺽어 먹으며
그 어렵던 시절을
행복하게 살아온 기억이 소롯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왜 찔레꽃을 보면 슬픔이 밀려들까요.

김건곤님의 댓글

김건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설피 울어 대는
앞산 비둘기 소리에
잔 바람은
찔레나무 숲에 놀고
산기슭 빈터에
아이들은 찔레순 꺾어 먹고
소꿉놀이 정신없네.
그 하얀 꽃 길
임께서 펴놓으신 길 위를
허락도 없이
무례히 걸으며
긴 추억에 듭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숙시인님!
초등학교 시절 어깨 동무하고 찔레꽃 길 걸어 가는 듯
좋은 덧글 고맙습니다.

이순섭 선배님! 詩보다 덧글이 운치가 넘쳐 흐릅니다
고맙습니다.

최인숙시인님! 시인의 詩같은 좋은 덧글 참으로 고맙습니다.

전* 온 선배님! 시인의 맘을 잘 읽어시는 좋은 덧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건곤 시인님! 시인님의 詩같은 좋은 덧글 마음 젖어듭니다
고맙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86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86
가을 가는 길 댓글+ 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2008-11-21 6
85
아주까리 댓글+ 1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4 2008-11-28 10
8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2008-12-11 8
83
白 雪 댓글+ 12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2008-12-16 8
82
외갓집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2008-12-18 9
81
한 生의 꽃 댓글+ 1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2008-12-25 10
80
산너머 가는 해 댓글+ 2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2008-12-31 12
7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2009-01-05 5
78
詩를 쓰는 사람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2009-01-11 7
77
눈꽃 피는 고향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2009-01-14 8
76
고향 사람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2009-01-22 9
75
빈 들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2009-02-05 11
74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2009-02-12 8
73
봄이 오는 마을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2009-03-05 8
72
꽃 피는 봄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2009-03-17 7
71
一枝春心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2009-04-01 6
70
수 놓는 처녀 댓글+ 2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2009-04-08 2
69
사월이네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2009-04-10 7
6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2009-05-05 3
67
어린이날 선물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2009-05-06 5
6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2009-05-17 7
열람중
찔레꽃 길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2009-05-18 5
6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2009-05-23 3
6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2009-05-25 15
62
그 님은 가고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2009-06-01 3
61
六 月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2009-06-09 10
60
노천탕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2009-06-22 6
59
윤달은 공 달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2 2009-07-02 8
58
댓글+ 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009-07-07 6
57
하절(夏節) 댓글+ 1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2009-07-16 8
56
은하수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2009-07-29 6
55
매미 울음소리 댓글+ 12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 2009-08-07 7
54
떠도는 흰 구름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2009-08-13 8
53
초가을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2 2009-09-01 8
52
메밀밭 댓글+ 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2009-09-07 6
51
메아리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2009-09-25 6
50
秋色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2009-10-15 5
49
省墓 길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2009-10-17 6
48
만날 고개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2009-10-18 8
47
가조島 댓글+ 1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2009-10-31 1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