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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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삼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102회 작성일 2009-05-25 12:23본문
하 루
김 삼 석
새벽이 열린다
낙엽위에 머물던
이슬방울
쪼르르
분주하던 눈 치껴뜨니
저 만치 후다닥
달아나는
오후
한 나절
긴 __________
그림자 위로
젖어드는 하루의 삶
뜀박질이 분주하다
김 삼 석
새벽이 열린다
낙엽위에 머물던
이슬방울
쪼르르
분주하던 눈 치껴뜨니
저 만치 후다닥
달아나는
오후
한 나절
긴 __________
그림자 위로
젖어드는 하루의 삶
뜀박질이 분주하다
추천4
댓글목록
김건곤님의 댓글
김건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슬방울'에 비친
임의 청명한 아침
그 하늘을 열고
내달리는 하루의 해가
임의 긴 그림자 위에
누웠다
앉았다 하는
노을빛 시공간을 유희하는
해질녘
청보리밭 골에 서서
임과 함께 부르고 싶은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낼까
내일 하루는 어떻게 보낼까
하루 하루
맑고 곱게 살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지런히 열심히 살아 가시는 모습
< 하루 >
감명깊게 감상하고 공감하였습니다
많이 축하 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경남 모임때 < 푸른 나무 >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