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와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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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205회 작성일 2009-06-13 14:49본문
의사와 상인
김현수
아내가 한 10여년만에
독감걸려 병원가니
소위 이름 난 곳
환자에게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의사선생 왈
무슨 위장병검사나
간검사 등을 해야
돈이 되는데 말이야
감기환자는 별로 남는게 없어서-
무슨 이런세상이 다있노
자본주의 세상에서
물론 돈이 최고지
의사 이기 이전에
장사이고 상인인데-
나는 오늘 우연히
EBS에서 고 장기려 박사를 만났다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따라
자신은 옥탑방에서
평생 생활 하며
사랑과 봉사 희생정신으로
극빈층 에서 몹쓸 병에 고통으로
신음하며 소외받는
우리 이웃을 위해 평생을
인술을 베풀다가
홀연히 한 줌의 흙으로 가셨다는 것을
아- 의사라는 사람도
두가지 부류 가 있구나
오직 돈 하나만을 벌기 위한 상인과
환자를 자기몸처럼
사랑하는 진정한
의사선생님이 있다는 것을-
김현수
아내가 한 10여년만에
독감걸려 병원가니
소위 이름 난 곳
환자에게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의사선생 왈
무슨 위장병검사나
간검사 등을 해야
돈이 되는데 말이야
감기환자는 별로 남는게 없어서-
무슨 이런세상이 다있노
자본주의 세상에서
물론 돈이 최고지
의사 이기 이전에
장사이고 상인인데-
나는 오늘 우연히
EBS에서 고 장기려 박사를 만났다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따라
자신은 옥탑방에서
평생 생활 하며
사랑과 봉사 희생정신으로
극빈층 에서 몹쓸 병에 고통으로
신음하며 소외받는
우리 이웃을 위해 평생을
인술을 베풀다가
홀연히 한 줌의 흙으로 가셨다는 것을
아- 의사라는 사람도
두가지 부류 가 있구나
오직 돈 하나만을 벌기 위한 상인과
환자를 자기몸처럼
사랑하는 진정한
의사선생님이 있다는 것을-
추천3
댓글목록
이두용님의 댓글
이두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요즘 의사들은
사람을 마치 기계 다루듯이
고장난 부품 갈아끼 우는 고철 고물상 같아요..
가
안효진님의 댓글
안효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치과가면요..
사람 입이 아니라
마치 무슨 기계 도구상자 같지요^^
김시인님 건필하십시요.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이두용시인님 안효진 시인님
날씨가 점점 무더워 지네요
밀양지방은 30도를 웃돌았다는 기상청예보네요
하절기 건강에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