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넝쿨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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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328회 작성일 2009-07-10 10:37본문
담쟁이 넝쿨을 보며
김현수
하루 등락을 거듭하며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코스피 지수를 보라
내릴때 무릎에 사서
오를때 가슴에 팔면
부자되기란 간단한 일
오르막 있으면
내리막 있으리
눈에 빤히 보이는 그래프는
때론 자기자신을
낮추어 겸손 할 줄 알고
시장 바꿔 봐 가면서
서서히 기어올라 갈 줄도 안다
너는 어찌하여
욕심이 목구멍 까지 차서
담벼락에 찰삭 붙어
내려오지도 않고
기어올라만 가고 있는가
그런다고 다
내 담벼락이 아닐텐데
때론 긍정으로 양보하며
사는것을 배우지 않고
늘 공격만 하는 담쟁이 넝쿨
하늘 높은줄 모르고
끙끙거리며
기어올라만 가고 있으니
김현수
하루 등락을 거듭하며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코스피 지수를 보라
내릴때 무릎에 사서
오를때 가슴에 팔면
부자되기란 간단한 일
오르막 있으면
내리막 있으리
눈에 빤히 보이는 그래프는
때론 자기자신을
낮추어 겸손 할 줄 알고
시장 바꿔 봐 가면서
서서히 기어올라 갈 줄도 안다
너는 어찌하여
욕심이 목구멍 까지 차서
담벼락에 찰삭 붙어
내려오지도 않고
기어올라만 가고 있는가
그런다고 다
내 담벼락이 아닐텐데
때론 긍정으로 양보하며
사는것을 배우지 않고
늘 공격만 하는 담쟁이 넝쿨
하늘 높은줄 모르고
끙끙거리며
기어올라만 가고 있으니
추천4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한히 올라가다 보면 결국 꺽이는 법이지요..
남쟁이를 통한 교훈 깊이 새기고 갑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교훈
깊이 새기고 감상하였습니다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론 긍정으로 양보하며>>
사는것을 배우지 않고
늘 공격만 하는 담쟁이 넝쿨,,,, 끝은 어디쯤일까요 ,,, 글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