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많은 비가 오는데도
낭송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계신 문우님과
물소리 낭송 회원님들이 시사문단 사무실에서 낭송모임을 가졌습니다.

오신다는 흔적도 없이 저 멀리 평택에서
최승혁 시인님께서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하고
환한 모습으로 짜~~잔 하고 출현하시어 너무도
반가웠습니다.

어제가 초복이라
낭송녹음을 끝내고 삼계탕과 야채죽을 만들어
맛있게 푸짐한 저녁식사를 오손도손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했습니다

참석자는 손근호 발행인님, 편집장님, 신의식 시인님, 현항석 시인님, 최승혁 시인님
김남희 시인님 저 그리고 장운기 시인님 이렇게 여덟분이 모이셨고
장운기 시인님께서는 바쁜일 관계로 맛있는 삼계탕을 뒤로하고 바삐 가셨답니다

날씨가 고르지 못해 불편한 환경이였음에도 참석하셔서 좋은시간 함께 하셨는데
잘 들어 가셨는지요?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시 낭송회를 하고난뒤 올 9월의 행사인 북한강 문학제에 대하여 회의가
있사오니 바쁘시더라도 많은 문우님들 참석하셔서 좋은의견 부탁드립니다
문단의 행사이기도 하지만, 한 가정으로 표현한다면 한 가정의 집안 행사이기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공지로 올려질겁니다.

추천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