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노부모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282회 작성일 2009-09-09 10:46

본문

노부모/장정란

주름진 얼굴 굽어진 허리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도
되돌릴수 없는 인생이라

장성한 자식
애타게 기다리는 부모님
깊게 페인 주름에
그리움만 쌓여만가네

인생은
무상함 이려던가
빚겨가지 못하는 세월은
육신을 병들게하네

굽어진 등사이로
옛모습 사라져 가고
누렇게 발해버린 사진속에
고운 웃음은 남아있네






추천7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는 이의 엄마가 아들이 다섯에 딸이 하나인데 엄마가 치매에 걸려도 아들 다섯이 엄마 모시겠다고 나서는 자식 하나 없고
엄마 때문에 시집도 못가고 50 이 넘은 딸이 엄마랑 같이 사는데 엄마는 매일 아들들 기다리시며 밥을 큰 솥에 한 솥씩 해놓고
국도 한가득 끓여 놓고 아들이 올까봐 대문 쳐다보고 계시고 해서 딸은 엄마를 때리며 같이 운단다. 이 기막힌 사연들을 들을 때
 정말 억장이 무너집니다.

성요한님의 댓글

성요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 칠순을 잔치를 하실 제 어머님!
아직 어떻게 모셔야 잘 모시는 것인지를
모르는 어리석은 아들이라
저는 아직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시 한편이 제대로 없습니다만
좋은 시을 읽으며
어머니가 보고싶어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61건 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1
빈 가슴엔 댓글+ 1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2010-09-18 9
20
두고 갈것은 댓글+ 4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4 2010-08-15 31
19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2010-06-07 6
18
빈 가슴엔 댓글+ 5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2010-05-07 4
17
그리움을 묻고 댓글+ 3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2010-04-08 4
16
꽃잎 댓글+ 2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2010-03-12 3
15
그리움이.. 댓글+ 5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2009-12-04 8
14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2009-12-03 4
13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2009-11-12 2
12
가을을 보내며 댓글+ 2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2009-10-29 4
11
망각의사랑 댓글+ 1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2009-09-22 3
10
인생길 댓글+ 1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2009-09-21 3
열람중
노부모 댓글+ 5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2009-09-09 7
8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2009-08-05 0
7
인연 이라면 댓글+ 6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2009-07-01 7
6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2009-04-09 3
5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2009-04-07 1
4
숙명 댓글+ 3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2009-01-24 4
3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2009-01-04 0
2
행복을 찾아 댓글+ 5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2008-12-29 6
1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2008-11-22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