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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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304회 작성일 2009-10-17 17:08본문
고래잡이
김현수
손으로 고래를 잡자
서해, 남해보다
동해에는 고래가 많다
무리지어 다니는 고래는
바다의 왕자
대열을 이탈하는 고래
낙오되어 비실비실하는
맥빠진 고래를 잡아
밥상 위에 올려놓자
상다리가 부러져도...
욕심 많은 사람아 !
김현수
손으로 고래를 잡자
서해, 남해보다
동해에는 고래가 많다
무리지어 다니는 고래는
바다의 왕자
대열을 이탈하는 고래
낙오되어 비실비실하는
맥빠진 고래를 잡아
밥상 위에 올려놓자
상다리가 부러져도...
욕심 많은 사람아 !
추천5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욕심 많은 사람
< 고래잡이 >
잘 감상하고 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고래의 아픔이 ...
건강하세요
손종구님의 댓글
손종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래는 바다에 그냥 두고 눈으로 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우매한 욕심이 상다리를 부러지게 하니깐요.
고래가 없는 동해는 정말 싫답니다.
좋은 글 읽고 많은 생각 해봅니다.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혜자시인님
금동건시인님
손종구시인님
모든것 내려놓고 욕심없이사는것
정말어렵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