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連理-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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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268회 작성일 2009-10-23 15:45본문
연리지(連理-枝)
그리워 내리는 눈물은 한 가지였다
메말라 울리는 소망은 한 가지였다
내 곁 가까이 너를 심어둔다
네 품안에 기꺼이 나를 보낸다
살고 싶다, 사랑 그 한 가지
그리워 내리는 눈물은 한 가지였다
메말라 울리는 소망은 한 가지였다
내 곁 가까이 너를 심어둔다
네 품안에 기꺼이 나를 보낸다
살고 싶다, 사랑 그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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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종구님의 댓글
손종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연리지에 비익조 한 마리 앉아 짝을 찾아 울더이다
사랑하고 싶다고..
잘 읽었습니다..
조만간 또 뵈어야죠.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 제 마음입니다
저도 ,,, 좋은글 뵙습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다 갈라져 나왔지만
나의 본 뿌리는
그대로 부터 받은 것이니
나는 애초 부터 그대와 한몸이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우리를 연지리라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