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시를 쓴다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687회 작성일 2009-11-12 17:42

본문

시를 쓴다는 것
                      김현수

내 안에
있는 것을
비워
내는 것

마술사처럼
속임수가 없는 ---
추천1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형우영님의 댓글

형우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은 언어의 마술사이다, 그러나 시인은 또는 문학은 진실을, 작가의 양심을 배제하면 길  거리의 기만보다 더 큰 상처를 가져다준다. 그러기에 시의, 문학의 진정성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물하기도 하고, 그들의 동조를 얻는다. 진정성은 위 시의 표현처럼 욕심 부리지 않는 것, 자신을 비우는 출발선상에 있다. 그러나 마음 비움은 어렵다, 그래서 시인은, 문학은 수행자처럼 고독해야한다, 철저히 아파야 한다.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단 명료 하면서도 의미 심장한 시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김현수 시인님 불현 둣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아마 가을 탓인가 봅니다. 그동안 건안하시죠.^^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종구시인님 / 금동건시인님 / 허혜자시인님
박효찬시인님 / 형우영시인님 / 김순애시인님
오늘 아침은 날씨가 무척이나 춥더군요
바닥에 떨어진 은행잎은 말라 비틀어지고
바스락거리는 힘조차 없이 탈진되어 있군요
하여간 겨울철 건강 챙기시길요.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현길시인님
내 마음의 바다가 생각나고 그리울 때
다정한 김현길시인님이 생각나는군요
고향길에 꼭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건필하시고 평온 비옵니다.

서기성님의 댓글

서기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비워 놓고.....또 다시 힘차게 훨훨 날고 있는 여예뿐 당신의 행복을
서로 서로 마주 보고 앉아 늘 항상 고생하신 도시나 시골의 따뜻한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저는 너무 많이 불편하지만 여기저기서 곳곳마다 보고 듣기고
혼자서 할 수 있다는 자신을 가지고 용기 있게 앞으로 앞으로 독자님들과 건필을 하고 싶어요....^*^*^
어제는 날씨가 너무 춥고 힘들어요.....오늘도 춥네용....늘 감기 조심하세용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05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05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 2010-08-14 28
104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2008-12-07 14
103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 2010-08-08 13
102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0 2010-12-25 12
101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 2010-07-11 11
열람중
시를 쓴다는 것 댓글+ 10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2009-11-12 10
99
언어의 유희 댓글+ 10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2009-01-03 9
98
무화과 외 2편 댓글+ 7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2010-11-12 9
97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2009-01-01 9
96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2009-01-14 8
95
썬탠한 남자 댓글+ 9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2009-01-30 8
94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2010-09-17 8
93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2008-12-17 8
92
들리는 소리 댓글+ 9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2009-02-01 8
91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5 2010-10-17 8
90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2009-02-05 8
89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0 2010-12-10 8
88
무제 1 댓글+ 8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2010-10-29 7
87
별별여자 댓글+ 9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2009-02-08 7
86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5 2009-01-05 6
85
띵꾸이야기 댓글+ 7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2009-01-09 6
84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2009-07-03 6
83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2010-06-19 6
82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2008-12-12 6
81
빈여백 외 1편 댓글+ 7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2009-01-17 6
80
최고의 자격 댓글+ 6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2008-12-20 6
79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2009-05-17 6
78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6 2011-01-17 6
77
거제 예찬 댓글+ 6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2009-05-31 6
76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2010-05-15 5
75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2008-12-10 5
74
기다리기 댓글+ 6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2009-07-25 5
73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2009-05-02 5
72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2009-08-21 5
71
천재와 바보 댓글+ 3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2009-09-27 5
70
고래잡이 댓글+ 4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2009-10-17 5
69
댓글+ 5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2009-02-15 5
68
보리건빵 생각 댓글+ 4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8 2009-10-25 5
67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2008-12-23 5
66
영수야 영수야 댓글+ 5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2008-11-25 5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