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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리운 까닭은 / 고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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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268회 작성일 2005-10-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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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haikovsky - Nocturne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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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영 시인님, 이 가을은 고시인님에게 좋은 작품을 많이 주시려나 봅니다. ^^

'내가 당신의 무덤을 찾지 않는 것은
박꽃 같은 당신 웃음에서
망각의 눈물 한 방울 뚝 떨어질까
그게 두려운 까닭입니다.'

제 마음의 심금을 울리는군요. ^^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끝없이 보고픈 당신의 웃음이 안타깝고 내 눈에서 눈물 보일까 선뜻 나서지 못함이며 당신은 나에게 너무나 간절한 그리움이기에 찾지 못함이옵니다. 처절하게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지만
한편으로 조락의 계절이기도 하지요.
흐르는 음악과
아름다운 글을 따라
잠시 우수에 잠겨 봅니다.
깊고 높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절한 그리움의 글 잘 보고 갑니다. 고은영 시인님, 그리움의 눈물이 환희의 눈물로 바뀌어지길 기대합니다. 건 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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