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영 시인님 작품 잘 보고 갑니다 ,,한번 시간되시면 작품 연락을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고은영 시인님, 이 가을은 고시인님에게 좋은 작품을 많이 주시려나 봅니다. ^^

'내가 당신의 무덤을 찾지 않는 것은
박꽃 같은 당신 웃음에서
망각의 눈물 한 방울 뚝 떨어질까
그게 두려운 까닭입니다.'

제 마음의 심금을 울리는군요. ^^

  끝없이 보고픈 당신의 웃음이 안타깝고 내 눈에서 눈물 보일까 선뜻 나서지 못함이며 당신은 나에게 너무나 간절한 그리움이기에 찾지 못함이옵니다. 처절하게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무덤에 계시는 간절한 그리운 님..
고은영 선생님 고은글 잘보고 갑니다.^^

  너무 깊은 그리움에 외면으로 더욱 깊은 그리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지만
한편으로 조락의 계절이기도 하지요.
흐르는 음악과
아름다운 글을 따라
잠시 우수에 잠겨 봅니다.
깊고 높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 시인님!..며칠 출장후 뵙니다!........감사 드리며.....항상 건필 하십시요

  애절한 그리움의 글 잘 보고 갑니다. 고은영 시인님, 그리움의 눈물이 환희의 눈물로 바뀌어지길 기대합니다. 건 필하세요~!

  아름다운 사랑
선생님의 고운 마음이 전해옵니다
즐거운 주말 맞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