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홍 겨울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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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502회 작성일 2009-12-21 05:44본문
허 혜 자
길 가다
화단에
연분홍 겨울 장미
살금이
미소 짖고
가만 가만
눈 맞추네
된바람 시샘에
한 잎 두 잎
꽃잎이 떨어지면
언제 님을
또 볼까
봄바람 남풍 불 때
오려나
꾀꼬리 노래하면
보려나
연분홍 겨울 장미.
2009-12-10.
댓글목록
서기성님의 댓글
서기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아름다운 겨울의 장미 꽃이여
소복 소복 내리는 눈 꽃송이가 설경 속에서
경치나 풍경을 아름답게 겨울의 장미로 꽁꽁 열고
빙판길로 가네.....그래도 너무 아름다워요~모두 다 힘내세용
강희영님의 댓글
강희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인님이 바로 겨울의 연분홍 장미처럼 아름다우십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분홍 겨울 장미가 봄을 불러 들이고 여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연분홍 겨울 장미`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덧글 남기고 다녀가신
이순섭 시인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소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강희영 시인님 좋은 덧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소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서기성 시인님 아름다운 덧글 고마워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소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도 없이
아니 계절도 잊은체
피어 있는 꽃들을 보면서
꽃이 치매 걸렸나 생각하며 웃습니다
개나리가 벌써 피어 있더라구요
겨울에 피어 있는 장미
마음이 봄이라 피었나 봅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순애 작가님 참 반갑습니다
세상이 변해 가니
꽃이 피는 철도 변한듯
이곳 남쪽에는 동백이 활짝 피고
개나리가 애기꽃을 노랗게 뽐내고 있네요
좋은 덧글 고맙습니다
언제 만날날 있을지.........
항상 건강 하십시요.
서기성님의 댓글
서기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항상 더 밝고 아름다운 미소 짓는 소중한 작가님과 시인님
한 해가 서서히 깊어 가고 또 다시 한 해가 돌아 오고 있습니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