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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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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424회 작성일 2010-02-15 01:04

본문

손님
 

    허혜자


취나물 뜯어다가
참기름에
무쳐 놓고

헛간에
새 알 하나
밥솥에 찌니

산골 오신
손님
이만하면
진수陳受라

꼬깃꼬깃
줌치 돈
배추색
만원 짜리

잘 가거레이
또 오거레이

얼러고
쓰다듬던
주지株枝껍질 손

등줄기
가슴에
情이
서렸다.

                    소녀 시절  다녀 온 
                      산골 풍경을 회상하며.......
                      2010-1-3.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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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기성님의 댓글

서기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항상 미소 짓는 소중한 당신의 설물을 가득 채우고
도시나 시골의 고향~땅을 발고 오손도손 정답게 모여 같이 웃고 웃는
웃 어른들께 먼저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지금도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는 웃 어른들을 다음부터 찾아 갈 수 있도록
땀과 눈물로 갈고 닦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희영님의 댓글

강희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시인님, 또 여쭤보아야지요. 우리 시인님은 고향이 어디셔요. 산골풍경들이 늘 잘 나타나내요...시골인심이 그려져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현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행운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강희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나의 고향은 경남 진주시 지수면 승산리입니다
사철 온갖 꽃이 피고 아름다운 새들이 노래하는 뒷동산과
넓은 들, 푸른 강물이 흐르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에서 태어 났어요
위의 詩 배경은 산골에 살고 계시는 이모댁을 두가닥 머리 소녀 시절에
다녀 온 풍경입니다
항상 만나면 기분 좋은 강희영 시인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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