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멀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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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426회 작성일 2010-02-20 16:10본문
봄은 멀었네
허혜자
산 골짝
쌓인 눈
봄은 멀었네
동백꽃은
맺었는데
梅花 가지
눈 틀 날
멀었네
도리앵화桃梨櫻花
봄이 오는 줄
모르니
아지랑이
설레는
봄은 멀었네.
2010-1-8.
댓글목록
서기성님의 댓글
서기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수의 강물처럼 솟아 오르는 창가에 우뚝 서서 기다리는 봄의 향기가 한 날개로 모여 믿음의 순수한 꽃들이 모여 앉아
여기저기서 곳곳마다 축제로 재미있고 기쁘게 준비한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봄은 눈송이 피는 겨울의 중심에서 부터 시작 한답니다.
이젠 우수가 지나고 경첩을 맞이하는 지금 벌써 우리도 모르게
봄은 선큼 닥아왔습니다. 봄 맞이에 기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허혜자 시인님 봄은 가까이 왔네요
김해는 매화꽃이 피었던데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찾아 주신
금동건 시인님
김영우 시인님
서기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강희영님의 댓글
강희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허시인님 . 숨박꼭질하는 봄이 머리카락이 보입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희영 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이제는 봄이 숨박꼭질을
그만하고
시인님들 앞에 닥아 왔어요.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먼거 같지만 곧 사람들의
옷깃에서 봄은 느낄것입니다
머지않아 봄눈이 녹을때 잘퍽한 땅속에서
봄이 울부짖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남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정식님의 댓글
문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봄이 다와 가나봅니다...^^
환절기 감기 조김하이소...^^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정식 경남지부 사무국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