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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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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168회 작성일 2010-02-25 12:38

본문



                            봄의 숨소리
                                              雄飛  김  효  태
   
                    동태처럼
                    마른 나뭇가지 여린 눈
                    기지개를 활짝 펴는
                    새봄의 떨림소리
                    내게는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당신이 계시기에
                    입김만 스쳐도
                    하얀 아지랑이처럼
                    술렁이는 고요 속
                    따사한 햇볕에
                    달아올라 홍조 띤
                    바람에 물든 자화상
                    꽃보다 수줍움을 탄다.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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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입김만 스쳐도 하얀 아지랑이처럼
정말 봄의 숨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시인님의 따스한 가슴이 꽃의향기로 피어날것을 바라봅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조규수 시인님! 오랜만에 뵙는군요.
요즘 잘 지내시지요. 감사합니다.
김영우시인님!
그리고 언제봐도 열정적인 창작 활동에
찬사를 보냅니다.
시인님들의 건강과 문운을 기원 합니다.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방이라도 성큼 다가온 그님한테 부Rm러워 얼굴이 붉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옆에 슬그머니 앉아 아지랑이 피어나는 것을 보고 돌아갈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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