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흐르는 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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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192회 작성일 2010-03-05 13:39본문
가슴으로 흐르는 江
글/ 전 온
감당 할 수 없는 번뇌
강물 되어 흐르면
나는 이쪽 너는 저쪽
우리를 갈라 세우고
외쳐 부르다 목이 쉴 때쯤에야
희미한 안개 사이로 서로를 바라본다,
새벽길은 안개 짙어
지친 여정
엄습하는 추위
아침은 왜 그리 더디 오는지
혼미 하도록 떨고 있었다
오늘은 언제나 버겁고
오늘을 산자만이 내일을 생각 하는 거야
강을 건너
내일이 올 때쯤에야 물결 잔잔하고
태양은 희망으로 떠오르겠지.
글/ 전 온
감당 할 수 없는 번뇌
강물 되어 흐르면
나는 이쪽 너는 저쪽
우리를 갈라 세우고
외쳐 부르다 목이 쉴 때쯤에야
희미한 안개 사이로 서로를 바라본다,
새벽길은 안개 짙어
지친 여정
엄습하는 추위
아침은 왜 그리 더디 오는지
혼미 하도록 떨고 있었다
오늘은 언제나 버겁고
오늘을 산자만이 내일을 생각 하는 거야
강을 건너
내일이 올 때쯤에야 물결 잔잔하고
태양은 희망으로 떠오르겠지.
추천3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감상하였습니다
건안하십시요.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물안개가 막 피어 날 것만 같은 그곳에서 맑음을 얻고 사념을 벗어 버려 봅니다. 현재에 만족하는 자그마한 마음으로 돌아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