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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2외 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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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287회 작성일 2010-03-16 13:17

본문

  참사랑2

                김현수

손해와 이익을
저울질 하지 않는

사랑하므로 인해
전혀 눈치 보지 않는
그것은

참사랑

------------------------------------
            해야 할 일

                                  김현수

해야 할 일과
하지말아야 할 일
앞에 두가지가 있네
참 이상하다

어쩌다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미루니
자유가 없어지네

하지 않았다는
압박감이
가슴을 조여오네
-----------------------------

 숨은 허물 폭로하기

                            김현수

나는 죄를 짓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행할 때가 있습니다.

숨은 허물을 의도하지
않을때도 있었습니다.

친구를 돕는다고
숨은 허물을 폭로할 때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고귀한 우정에 금이 가고
우정이 제공하는
사역의 가능성이
제한된 일이
많았습니다.

이제야
사람 사는데 있어
말을 더디 해야 함을
압니다.
숨은 허물을 보지 않아야
함을 압니다.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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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일상중에 꼭 해야 할 일들이 있지요.
남을 배려하고 사랑을 배풀 줄 아는 김현수 시인님의 맘을 훤히 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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