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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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323회 작성일 2010-03-19 01:39본문
보름달
허혜자
정월
보름달
아낙들 웃음 소리
윷 가락
던지는 소리
창호지 비추는
아씨
댕기머리
휘영청 보름달
매화 가지
아래서
행여
내어다 보려나
이 마음 알려나
내어다 보려나.
2010년 정월 보름作.
허혜자
정월
보름달
아낙들 웃음 소리
윷 가락
던지는 소리
창호지 비추는
아씨
댕기머리
휘영청 보름달
매화 가지
아래서
행여
내어다 보려나
이 마음 알려나
내어다 보려나.
2010년 정월 보름作.
추천4
댓글목록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름달이 방해가 될까 조용히 있었답니다.
그는 원래 부끄러움 많답니다.
고맙습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보름달 아래서 추억을 심었던 옛고향이 그리워 집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월 보름달이 전해주는 봄의 매화 향기가 은은히 풍겨옵니다.
`보름달` 감명 깊게 감성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덧글 주신 변정임 시인님 김영우 시인님 이순섭 시인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