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 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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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415회 작성일 2010-03-22 05:03본문
春 分
시몬/김영우
봄을 중심으로
하늘을 중심으로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내가있어
너를 바라보지만
당신이 아니라면
거울 속에 누가 있을까?
김칫독 깨지는 소리
지구온난으로
이젠, 먼
옛, 이야기
秋分은 어디가고
왜?
하필이면 봄을 나눌까,
차라리 칼로
물을 가르지......
시몬/김영우
봄을 중심으로
하늘을 중심으로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내가있어
너를 바라보지만
당신이 아니라면
거울 속에 누가 있을까?
김칫독 깨지는 소리
지구온난으로
이젠, 먼
옛, 이야기
秋分은 어디가고
왜?
하필이면 봄을 나눌까,
차라리 칼로
물을 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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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김칫독이 깨지면 올가을 김장김치는 어떡하나요?
언제부터인가 부터 봄이되면 행사 처럼 찾아오는 황사도 그렇치만요
온난화로 인한 폭설,폭우 대규모 지진등,,,
그래도 아직은!!!
대한민국은 그런 못된 것 들에 덜 노출된 듯 하여 다행입니다
선생님 건안하시고 건필하십시요,,,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오면 무작정 좋을 것만 같은데,
전 아직 철이 덜 들었나 봅니다.
고맙습니다.
손종구님의 댓글
손종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 어디에 있어도 좋습니다.
가운데가 뭐 필요할까요. 끄트머리도 좋을 듯 합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장운기 시인님.!
변정임 시인님.!
손종구 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빈여백 에서라도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것 만도 고마운 일 입니다
돌아오는 27일 (토요일) 출판기념일에 모두 뵈올 수 있으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