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눈물이 끝나는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220회 작성일 2005-10-16 22:20

본문

눈물이 끝나는 날

손근호

눈물이 있기에

살아 있는 영혼이라



눈물이 있기에

사랑은 죽지 않으며



눈물이 다하는 날

나는 로봇으로 살아야 함이다
.......................................

사람에게 가장 축복은 눈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로봇이 사람과 제 아무리 비슷 하다 할 지라도
가장 불행한 이유가 눈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사람에게 있어서 눈물을 흘릴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며 특권입니다. 손근호 시인님의 시에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주말 남은 시간도 해피~^^*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이 있기에 사랑이 오고
눈물이 있기에 보름달이 뜨고
눈물이 있기에 낙엽이 진다

그런데 손시인님. 눈물 흘리는 로봇이 개발되면 어쩌실려구?
괜한 걱정이... ^^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선생님은 로봇으로 인해 눈물의 시까지도 탄생했습니다.
그래요. 눈물은 무궁무진 의미를 가지고 있지요.
여인네들의 한의 눈물, 반가움의 눈물, 행복의 눈물, 사랑의 눈물.......몰래 숨어우는 눈물
영혼으로 가는 눈물은 어떤 눈물일까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8건 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1148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17 2005-10-14 0
21147
부부의 일생 댓글+ 4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03 2005-10-14 0
21146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2005-10-14 0
21145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2005-10-14 0
21144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2005-10-14 0
21143
사별(死別) 댓글+ 5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005-10-14 0
2114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2005-10-14 0
21141
온점과 마침표 댓글+ 4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5 2005-10-14 0
21140
갈대의 울음 댓글+ 6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2005-10-15 0
21139 김기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2005-10-15 0
21138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72 2005-10-15 0
21137
어머니 생각 2 댓글+ 4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2005-10-15 0
21136
댓글+ 10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2005-10-15 0
2113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2005-10-15 0
21134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2005-10-15 0
21133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2005-10-16 0
2113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2005-10-16 0
21131
만남 댓글+ 3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2005-10-16 0
2113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2005-10-16 0
21129 no_profile 빈여백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2005-10-16 0
2112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2005-10-16 0
열람중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005-10-16 0
21126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2005-10-17 0
21125
짜장면과 시 댓글+ 7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2005-10-17 0
21124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2005-10-17 0
21123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16 2005-10-17 0
21122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2005-10-17 0
2112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2005-10-17 0
21120
창문 밖 풍경 댓글+ 6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2005-10-17 0
21119
꼭두각시 댓글+ 7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2005-10-17 0
21118
고추잠자리 댓글+ 11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2005-10-17 0
21117
모래성 댓글+ 8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2005-10-17 0
21116
도토리 댓글+ 12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2005-10-18 0
21115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2005-10-18 0
21114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2005-10-18 0
21113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2005-10-18 0
2111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2005-10-18 0
21111
예술인마을 댓글+ 4
no_profile 목영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2005-10-18 0
21110
보름달 댓글+ 8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2005-10-18 0
21109
열쇠 댓글+ 3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2005-10-18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