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사랑의 정열 그 자체입니다
아마 사랑의 색상이 붉은 색이었으리라 ...

  부모님께 달아 드리던 그 카네이션
지금은 부모된 내가 달고 있으니
역사는 흐르고
세월도 흐르고
인걸도 변하니
내가 뿌린대로 이제 거둠이지요.
어버이 날,  주말입니다,
허혜자 시인님,  행복 하소서...

  흘러 간  세월 뒤에
이젠  내 가슴에  주렁주렁  빨간  카네이션 .
세월이란게  그리도 매정하게  지나가는걸 어떡하죠
동심어린  카네이션 꽃숲에서  잠시 잘 쉬어갑니다
항상 즐거운 날만  기억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어버이날과 카네이션의 절묘한 조화가 봄날에 어우러져
오늘 울려퍼진 부모님 은혜 노래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카네이션`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너무 행복 해 하시는 선생님 얼굴이 그려져 살그머니 웃어 봅니다.
빠른 세월의 덧없음이지만 오늘은 마음껏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덧글 남기고 가신
김석범 시인님
전*온 시인님
기우표 시인님
이순섭 시인님
변정임 시인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항상 건안하세요.

  가슴 뭉클해지는 작품이네요.
저는 어버이날 고향에 내려가질 못해 양가부모님께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주지 못했어요.
부모님께서는 괜찮다 괜찮다 하셨지만
못내 죄송스러운 마음 지울수가 없네요.

  정영숙 작가님 정겨운
좋은 덧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평화를 빕니다 !

붉은 장미꽃 한송이 꽃아주는 어버이날 !
언제나 핏줄기가 제일인가 봅니다.*******감사합니다.

  김영우 시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