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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2014년 제9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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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542회 작성일 2014-03-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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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 2014년 제9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자 발표

월간 시사문단은 2014년 제9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빈여백동인문학상은 2005년 출발하여 순수문학을 고취하고 문단발전에 지대한 역할과 발표된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황금찬 시인이 심사위원장, 박효석 시인, 손근호 시인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수상작은 2014년 봄의 손짓(연간지)에 발표되어 3월에 출간되었다. '빈여백 동인'은 순수문학 동인으로서 기성문인들이 만들어가고 순수문학을 지키는데 일임을 다한 동인이다. 빈여백동인문학상은 500여 작가들로 이루어진 빈여백동인회에서 등단 차 2년 이상 작가들에서 선정되었다.

월간 시사문단 관계자는 "매년 수상자를 발표하여 이에 이어가는 동인들을 극찬하고 싶다. 이에 빈여백 동인의 정신이야말로 우리 풀뿌리 문학인의 자긍심을 가지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수상자 작품은 2014년 '봄의 손짓'(그림과책)에서 만날 수 있다. '봄의 손짓'은 연간지로서 혹한의 겨울을 이겨낸 세상에 봄이 되었다는 것을 알리고자 순수작가들의 지면이다. 교보/영풍 대형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 수상자 >

정경숙 시인 < 2014년 봄의 손짓 > 귀환(歸環) 외9편

양진희 시인 < 2014년 봄의 손짓 > 기다림 외 9편

김정임 시인 < 2014년 봄의 손짓 > 봄비<2> 외 9편

시상식은 3월 29일(토)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월간 시사문단(www.mundan.co.kr, 02-720-9875)에서 개최된다.

[이 게시물은 시사문단님에 의해 2016-04-01 05:30:53 빈여백동인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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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3-27 10:56

제9회 빈여백 동인문학상 수상자 세분
정경숙 시인, 양진희 시인, 김정임 시인께 축하 올립니다
2006년 영등포 경방필 백화점에서 시사전과 함께 출발한 "봄의 손짓"이
지금도 아른거리며 풋풋한 봄내음 가득한 이시기에
다시금 수상자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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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3-27 20:27

고맙습니다
김석범 시인님!
이렇게 축하 해주시니
감사드림니다
2012년 8월 담쟁이 넝쿨외2편의
시로 등단하였습니다
어설픈 발걸음이었지만 항상 봄기운처럼
따뜻이 맞이해주신 문단 선배님들 덕분에
이런 귀중한 상을 받게되어 고맙습니다
특히 서울 경인 지역 선배문우님께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