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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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223회 작성일 2011-04-11 05:20본문
나무들에게
연산홍
옥향나무
웅덩이 물
길러다가
오늘 2011년4월10일
옥향 7그루
연산홍 22그루
너희들을 심었다
흙비 내리고
방사성 비가
오더라도
부디부디
아름답게
꿋꿋이
잘 자라다오
푸른 하늘에
태양이 비추고
맑은 비가
촉촉이 내리는
평화로운 세상이
오거던
그 때
기억해 다오
한
여자 시인이
너희들을
정성으로
가꾸었다고.
시인 허혜자
2011-4-10.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봄비 맞으며 자라나는 나무 가지에는
시인님의 사랑이 거름이되어 거목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허혜자 시인님!
오래만입니다.****잘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보고싶네요,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한한 시 세계로 인도하는 나무들에게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드리며 <나무들에게>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순섭 시인님
나무들이 무한한 시 세계로 인도하는
좋은 덧글 대단히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우 시인님 좋은 덧글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