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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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986회 작성일 2012-09-07 06:16본문
해인/허혜자
바람 자는
호수
구름 흘러 가는데
한 잎 댓잎이
떨어지니
구름은 흩어지고
대(竹) 잎만
맴도네.
2012-09-02.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허혜자 시인님,
오래만입니다. 이번 태풍에는 피해가 없으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또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혜자시인님
즐감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수에 비친 구름에 바람이 머물다 흘러가고 있습니다.
`호수`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호수에 떨어지는 댓잎에서 가을을 봅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정구님의 댓글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속까지 스며드는 호수의 일렁임.
아주작은 몸짓들이랑
호수에 비친 이쁜모습이 참 좋네요.
즐감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덧글 남기고 가신
김영우 시인님
김현수 시인님
이순섭 시인님
백원기 시인님
이정구 시인님
고마운 마음 잊지 않을 것입니다
건강 건필을 빕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목월 시인님의 나그네 란 시가 떠오릅니다.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천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좋은글 펼쳐 주셨어 감사드림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경숙 새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글 많이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