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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는 고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506회 작성일 2015-01-11 08:21

본문

넘는 고개

 

해인/허혜자

 

사람들이

육십 고개 넘었다고

야단들이다

 

그 보다

먼 고개

 

칠십

팔십

구십

 

백 고개

넘을 고개

먼 줄 모르고............

 

2015-01-02. 

첨부파일

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십년만 젊었으면 좋겠다고
농담처럼 얘기 하지만
세월은 온다 간다 말없이 강물처럼
유유히 흘러 가고 있습니다
시간이라는 덫은 일분 일초도 양보함없이
인생을 데리고 가고있지요
지금 이 순간도여
이세상 최고 무서운게 시간이라는
두글자라 생각이 듭니다
넘는고개 함께넘을 수 있는 지금 이순간
참으로 행복 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작품앞에 머물다 갑니다

임원호님의 댓글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 고개를 넘는다는 게 어디 쉬운 일입니까.
'마음 나이'가 영(零)이니 갑(甲)질을 하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릅니다.
우리 다함께 '마음 나이' 가슴 가득 품고 밝은 세상을 일구어 나갑시다.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 육십의 완성을 이루고 나면
다시금 하늘을 알고자 -일흔
          땅을 알고자 -여든
          인간의 생을 재탐색하는 -아흔  이렇게 이치를 따라 넘어 가나 봅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젊음을 아쉬워 합니다. 헤르만 헤세의 청춘은 아름다워란 에세이집이 생각 납니다. 사람이 탄생 하는 순간이 바로 늙어 가는 시작입니다. 그래서 우린 늘 나이의 벽을 딛고 있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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