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빈여백 동인 합평회방입니다. 창작의 재미를 느끼수 있는 방입니다. 

과제는 사진 석장 중에 하나를 선택하시여 작품창작을 하시고 매월 한달에 한번씩 합평을 문인끼리 할 수 있는 방입니다.과제가 싫으시면 본인 사진 올리시고 작품 올리시면 되고, 아니면 기존 작품이나 평을 받을작품을 올려 놓으시면 됩니다.

초원에 누렁이 소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2,449회 작성일 2011-08-06 04:30

본문

초원에 누렁이 소들

海印/허혜자


맑은 하늘
바람 이는 무주 산골
초원에 누렁이소들
 
한가로이
풀 뜯는
누렁이소들
 
느러진 꼬리
살레살레

어지러운 세상은
잊은지
오래오래
 
평화로운
초원에 누렁이소들.

*금산 장날 다녀오는 길에
무주 산골 초원을 스쳐 지나며...................
2011-7-17.

댓글목록

홍길원님의 댓글

홍길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가로운 전원의 목장 풍경이 펼쳐집니다.
          지난번 제주에 오셔도 만나지 못하고  식사도 한끼 대접하지 못함을 섭섭하게 생각 합니다.

정유성님의 댓글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느러진 꼬리
살레살레

어지러운 세상은
잊은지
오래오래] 란 표현이 세상살이 힘겨운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위안이 되는 평화로움을 안겨주네요*^^*

시인님은  세상을 바라보는 눈속에 평화와  안락이 참으로 많이 들어있는 것 같아
시인님의 시를 읽다보면 읽는 사람 자체를 평화롭고 안락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다*^^*

나비가 되어 무주 산골 초원에 송아지를 보고 갑니다!@~&

김철수님의 댓글

김철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원이 눈에 선합니다.
마음도 푸르름으로 가득 채우지는 듯 평화가 느껴집니다.
생활 가운데서도 푸르름으로 가득 채우지시길 소망합니다.
좋은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로운 여름 초원과 어우러진 누렁이 소에서 맑은 소의 큰 눈을
바라봅니다. `초원에 누렁이 소들`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유성 시인님
좋은 덧글 고마우며
잠시나마 위안이 되셨다니
큰 보람입니다
고맙습니다.

김철수 시인님
평화로운 푸른 초원으로 채워 주시는 덧글 고맙습니다.

이순섭 시인님
초원에 누렁이소가 어우러져
한 폭 그림같은 덧글 대단히 고맙습니다.

합평회방 목록

Total 59건 2 페이지
합평회방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4
가을 여행 댓글+ 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2 2011-10-24
43
가을 하늘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2011-10-07
42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1 2011-09-15
41
추석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8 2011-09-13
열람중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0 2011-08-06
39
하현달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3 2011-06-29
38
노락쟁이꽃 댓글+ 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4 2011-06-01
37
먼 옛 친구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2014-07-14
36
120호 詩 댓글+ 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2013-03-22
35
119호 詩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8 2013-02-23
3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2013-01-10
3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2015-12-21
32
야생(野生)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2015-09-30
31
초 가을 나들이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2015-09-30
30
우수리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4 2015-08-19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