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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도서에서의 매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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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2,874회 작성일 2008-10-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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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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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박경리 유고시집]  | 박경리 글 | 마로니에북스 | 2008.06.22 | 
그 세월, 옛날의 그 집 나를 지켜 주는 것은 오로지 적막뿐이었다 그랬지 그랬었지 대문 밖에서는 늘 짐승들이 으르렁거렸다 늑대도 있었고 여우도 있었고 까치독사 하이에나도 있었지 모진 세월 가고 아아 편안하다 늙어서 이리 편안한 것을 ...
인터넷판매가: 8,100 원 (10 % 할인) / 정가 :9,000원 /  810원 
   
 
   
   
 
 
 
2  풍경 없는 풍경방정민 시집  | 방정민 지음 | 그림과책 | 2008.08.14 | 
이번에 두 번재 시집을 내는 방정민은 경계를 넘고 간극을 메우고자 하는 포스트모더니즘적 사유와 몸짓에 충실한 시인이다. 그것은 대체로 다음의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먼저 그는 시에다가 그 어렵고도 재미없는 철학, 특히 노장이나 불교적 사유를 끌어넣고 있...
인터넷판매가: 6,300 원 (10 % 할인) / 정가 :7,000원 /  630원 
   
 
   
   
 
 
 
3  엄마이해인 수녀의 사모곡  | 이해인 지음 | 샘터 | 2008.08.15 | 
엄마를 부르면 일단 살 것 같다 생전 처음으로 큰 수술을 받으면서 수없이 하느님과 엄마를 불렀습니다. 엄마가 이미 가 계신 저 세상에 가도 좋고 좀 더 지상에 남아 제가 할 수 있는 사랑의 일을 하고 가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
인터넷판매가: 7,650 원 (10 % 할인) / 정가 :8,500원 /  765원 
   
 
   
   
 
 
 
4  마음에 詩 한편  | 박은서 | 주변인의 길 | 2002.12.10 | 
사랑하는 이여 나 혼자만의 감정으로 사랑하기를 원치 않기에 그대의 대답을 기다립니다 사랑을 내가 먼저 고백하면 안 되겠습니까 가슴속에 타오르는 열정을 어찌할 수 없습니다
인터넷판매가: 5,400 원 (10 % 할인) / 정가 :6,000원 /  540원 
   
 
   
   
 
 
 
5  거대한 일상백무산 시집  | 백무산 지음 | 창비 | 2008.10.10 | 
백무산 시인의 새 시집을 통독하면서 나는 빠블로 네루다의 일갈(一喝)이 떠올랐다. "리얼리스트가 아닌 시인은 죽은 시인이다. 그러나 리얼리스트에 불과한 시인 또한 죽은 시인이다." 80년대, 그 불의 시대에 홀연히 전위적 노동자 시인으로 등장한 그는 90...
인터넷판매가: 6,300 원 (10 % 할인) / 정가 :7,000원 /  630원 
   
 
   
   
 
 
 
6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 류시화 | 오래된미래 | 2005.03.22 | 
▣ 책소개 치유와 깨달음의 시 인간이라는 존재는 여인숙과 같다. 매일 아침 새로운 손님이 도착한다. 기쁨, 절망, 슬픔 그리고 약간의 순간적인 깨달음 등이 예기치 않은 방문객처럼 찾아온다. 그 모두를 환영하고 맞아들이라. 설령 그들이 슬픔의 군중이어서 그...
인터넷판매가: 5,850 원 (10 % 할인) / 정가 :6,500원 /  585원 
   
 
   
   
 
 
 
7  어느 가슴엔들 시가 꽃피지 않으랴 1 | 정끝별 해설 | 민음사 | 2008.06.05 | 
시시지락(詩詩之樂)을 꿈꾸며 시의 부활을 노래하다 김소월에서 기형도까지 풍성하고 신선한 시의 성찬, 정끝별·문태준 시인의 깊이와 재미를 아우르는 맛깔스러운 해설,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권신아·잠산의 감각적인 그림 젊은 영상 세대들까지 끌어들...
인터넷판매가: 8,100 원 (10 % 할인) / 정가 :9,000원 /  810원 
   
 
   
   
 
 
 
8  허공고은 시집  | 고은 지음 | 창비 | 2008.09.10 | 
시력 50년. 조로와 요절이 잦은 한국 현대시의 역사에서는 고은 자신의 말대로 ‘두 번 이상의 요절이 가능한 세월’이다. ‘한국 현대시 100년’이라 해도 그 최초 10여년은 거의 유명무실하다고 볼 때 현대시사의 절반 너머를 차지하는 세월이다. 써낸 시의...
인터넷판매가: 8,550 원 (10 % 할인) / 정가 :9,500원 /  855원 
   
 
   
   
 
 
 
9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정호승 지음 | 열림원 | 2000.04.05 | 
시인 정호승이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이후 1년 만에 내놓은 이번 시집은 그의 첫 시집인 <슬픔이 기쁨에게>를 출간한 지 20년이 되는 해에 나온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 의미가 크다. 시인은 자신의 시집 <서울의 예수> 중 <눈사람>이라는 시에서 눈사람과 교감하는 맑은 영혼의 소년을 서정적 자아로 내세워, 아...
인터넷판매가: 4,500 원 (10 % 할인) / 정가 :5,000원 /  450원 
   
 
   
   
 
 
 
10  (잠언시집)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류시화 엮음 | 열림원 | 2005.06.03 | 
이 시집은 잠언들이 담겨 있다. 인디언에서 어느 17세기 수녀, 유대의 랍비, 회교의 신비주의 시인, 걸인 등 한 가지 일에 평생을 바친 무명씨들의 살아온 이야기, 그 한편의 시가 가슴을 울린다. 
인터넷판매가: 5,400 원 (10 % 할인) / 정가 :6,000원 /  540원 
 
 
 
 
[이 게시물은 시사문단님에 의해 2016-03-31 01:30:41 빈여백동인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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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랑이라기보다는 제 시집이 광고가 너무 안 돼서 모르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올린 글이니까
오해는 말아주십시오! 일단 시장진입과 경쟁에 불평등은 없어야 하는데 무명시인의 시집은 광고는 커녕 서점에서 아예 받아주지 않든지 받아줘도 창고에 쳐박아두기 일쑤거든요...;;
그래서 올린 글이니까 이해해주십시오! ^^
어디에 올려야 되는지도 잘 몰라서...(다른 곳은 글쓰기가 안 되네요...;;)
행복한 날 되십시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위, 좋은 실적입니다...다시금 축하드리오며  보이지 않는 마음을 다시 볼 수 있는 마음으로 기대하면서
문운이 가득하시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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