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시인이 세상의 모든 고통을 끌어안기 위해 스스로의 아픔을 마주하며 쓴 시집 ‘화장하는 여자’(도서출판 그림과책)를 펴냈다.
김 시인의 시 속의 아픔은 보편적인 것이다. 그는 시의 보편성을 통해 우리 안의 아픔을 공유하고 연민의 손길로 어루만진다.
김 시인이 새로이 발간한 시집은 물결처럼 흐르면서 때로는 고통으로, 때로는 고통과 고통이 서로 부둥켜안은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시집을 통해 모두 72편의 시를 소개한 김 시인은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인이다. 월간 ‘시사문단’으로 등단한 그는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빈여백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활발한 활동을 통해 김 시인은 풀잎문학상, 빈여백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출처 : 금강일보(https://www.ggilbo.com)
발행일: 2023. 08. 28.
이재록 시인님 네이버베스트셀러인증마크 획득하셨습니다.
출간되면 자기탐구서 부문 베스트셀러 1위 바라 봅니다.~ 워낙 기획과 정성을 많이 들인 저서입니다.
-일단 내용이 정말 진솔한 독서의 방법을 가슴저미게 잘 적어낸 수필에세이입니다./시범삼아 대학생들 샘플로 읽고 구매의사가 있다는 멘트를 많이 받은 책입니다.
-현재까지 미출판 저서입니다. 2주후에 출간 됩니다.~
좋은 날에 이렇게 많이 참석하여 주시고, 즐겁게 행사를 마치게 되어서 기쁩니다.
참석한 작가님들과 가족들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월간 시사문단이여 영원하라!!!
]]>고/황금찬 선생의 제자였던 문인들이 명맥을 이끌며 그 제자들이 매년 봄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월간 시사문단사가 발표한 2022년 빈여백동인문학상 대상의 기준은 2022년 출간된 저서를 기준으로 하였고 본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저서가 없는 문인들 중에 제 17호 봄의 손짓에 참여 작가 중 작품 심사를 기준으로 하여 선정되었다.
제 17회 빈여백동인문학상 대상
△충남 정호준 시인 시집 <다행이네요>
△충남 성경옥 동화작가 동화집 <코 짧은 코끼리>
△전북 최강순 시인 시집 <하늘이 구름에게 말한다>
△경기 김난영 시인 시집 <11월의 장미>
제 17회 빈여백동인문학상 본상
△ 경기 임한호 시인 / 코스모스 실종사건 외 7편
△ 충남 박석규 수필가 / 그날도 나에겐 추억이다 외 2편
△ 경기 정승기 시인 / 마중물 외 7편
△ 경기 정혜령 수필가 / 귀 빠진 날의 소회 외 2편
△ 경기 송준한 시인 / 어둠속 눈 외 7편
제 16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심사위원 대상/본상 명단은 아래와 같다.
심사위원장 박효석 한국문인협회 고문 시인
심사위원 손근호/시인 평론가
심사위원 마경덕/시창작강사 시인
심사위원 김용언/한국현대문학작가협회 이사장 시인
심사위원 김선호/전 한밭대인문학과 학과장 시인
심사위원 조규수/시인 現한국현대시인협회 총사무국장
시상식 날짜는 2023년 토요일 4월 9일 1시이며 공식행사는 3시부터 5시까지 월간 시사문단 대리점 고양시 화정에서 치루어진다.
]]>2020년 제4회 북한강문학제 시낭송가 대회 개최
성명
지역명
등단 여부
출생지와 주소
입선을 위한 참가 낭송명-즉 mp3/wma/mp4 가능하니 외부의 잡음소리 최대한 감소
학력 참조로만 함
참가비 3만원 납부 여/부
평소에 좋아하는 시인
연락할 수 있는 전화번호
*접수방법 :
신청서 작성 후 E-mail 접수 hunlee13@hanmail.net
신청양식 신청인 /등단여부 불필요/나이 제한 없음
의의 황금찬 선생이 마지막으로 헌시한 시 시낭송대회
2007년 북한강에 6개월 머물며 적어서 헌시한 시를 기념하고자
시낭송 대회를 개최합니다.
주 최 : 북한강문학제 협동조합
예선은 본인 신청 MP3
본상 지정시 <별이 뜨는 강마을에> 시 황금찬
별이 뜨는 강마을에
시.황금찬
여기 강이 있었다.
우리들의 국토 이 땅에
이름하여 북한강이라 했다.
태양이 문을 열었고
달이 지곤 했다.
하늘 꽃들이 강물위에 피어나
아름다운 고장이라 했다.
신화의 풀잎들이 문을 열기 전
지혜의 구름을 타고 선인(先人) 들이
바람처럼 찾아와 보석의 뿌리를 내리고
백조의 이웃이 되었다.
칼날의 날개를 단 흉조들은
사악한 터전이라 버리고 강마을을 떠났다.
비단으로 무지갯빛 다리를 세우고
너와 나는 우리가 되어
내일 저 하늘에 무리별로 남으리라.
강은 역사의 거울이다.
패수에 담겨있는 고구려를 보았다.
금강에서 백제의 나뭇잎들은
시들지 않는 깃발이었지.
신라의 옷깃이 저 낙동강에 지금도 휘날리고
한강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그 참화가
시들지 않고 거울 속에 떠 있다.
북한강 백조의 날개와 하나가 된 우리들의
행복한 삶터, 사랑하라. 우리들의 내일은
영원히 빛날 것이다.
주 관 : 한국시사문단낭송가협회.
후원 남양주시 문화관광부. 그림과책, 월간 시사문단사 한국복지재단.한국현대시인협회 한국작가연대협회
3.예선요강
가.참가자격 : 시낭송을 사랑하는 전국 성인 남. 여 (타 대회 대상수상자도 지원가능함)
나.접수기간 : 2020년 9월2일~10월 26일 자정까지
다.응모작품 : 자유시1편(예선- 무배경음악 본인 목소리 mp녹음파일).
(자유시1편 3분이내 mp3녹음파일 첨부하여 아래 첨부파일로 접수)
라.접수방법 : 신청서 작성 후 E-mail 접수 접수 hunlee13@hanmailnet
(1.자유시1편 mp3파일 2.참가신청서 3.참가비)
신청서 양식은 인터넷문단뉴스에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load1970
4.참가비 : 30.000원-계좌변호 087-034702-02-020손호 중소기업
(본인이름으로 입금 /접수후 반환불가)
5.예선발표 : 가.2020년 9월20일 / 본선진출20명 내외 선발예정 시사문단 공식홈 혹은 인터넷문단뉴스 발표
나.2020년 입선자 본선 참가가 9월19-20일 입선자 개별통보 인터넷 문단 뉴스 발표
6.본선대회
가.경연일시 : 2020년 10월16일(금요일) 오후13:00 월간 시사문단사
(참가자는 대회시작 1시간 전에 도착하여 참가번호 확인)
나.경연장소 : 한국시사문단낭송가협회 서울시 종로구 무악동 63-4 송암빌딩 210호
다.경연대상 : 예선통과자(200명 내외)
다.경연방법 : 본시 1편(신청한 시는 변경할 수 없음)
라.경연순서 : 주최측에서 정함
마.시상내역 : 대상 - 1명 100만원 (상장.상금 시낭송가 인증서)
금상 - 1명 각20만원 (상장.상금 시낭송가 인증서)
은상 - 1명 각10만원 (상장.상금 )
동상 - (상장)
장려상 - 3명 (상장)
]]>
2020년 제4회 북한강문학제 시낭송가 대회 개최
성명
지역명
등단 여부
출생지와 주소
입선을 위한 참가 낭송명-즉 mp3/wma/mp4 가능하니 외부의 잡음소리 최대한 감소
학력 참조로만 함
참가비 30000원 납부 여/부
평소에 좋아하는 시인
연락할 수 있는 전화번호
*접수방법 :
신청서 작성 후 E-mail 접수 hunlee13@hanmail.net
신청양식 신청인 /등단여부 불필요/나이 제한 없음
의의 황금찬 선생이 마지막으로 헌시한 시 시낭송대회
2007년 북한강에 6개월 머물며 적어서 헌시한 시를 기념하고자
시낭송 대회를 개최합니다.
주 최 : 북한강문학제 협동조합
예선은 본인 신청 MP3
본상 지정시 <별이 뜨는 강마을에> 시 황금찬
별이 뜨는 강마을에
시.황금찬
여기 강이 있었다.
우리들의 국토 이 땅에
이름하여 북한강이라 했다.
태양이 문을 열었고
달이 지곤 했다.
하늘 꽃들이 강물위에 피어나
아름다운 고장이라 했다.
신화의 풀잎들이 문을 열기 전
지혜의 구름을 타고 선인(先人) 들이
바람처럼 찾아와 보석의 뿌리를 내리고
백조의 이웃이 되었다.
칼날의 날개를 단 흉조들은
사악한 터전이라 버리고 강마을을 떠났다.
비단으로 무지갯빛 다리를 세우고
너와 나는 우리가 되어
내일 저 하늘에 무리별로 남으리라.
강은 역사의 거울이다.
패수에 담겨있는 고구려를 보았다.
금강에서 백제의 나뭇잎들은
시들지 않는 깃발이었지.
신라의 옷깃이 저 낙동강에 지금도 휘날리고
한강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그 참화가
시들지 않고 거울 속에 떠 있다.
북한강 백조의 날개와 하나가 된 우리들의
행복한 삶터, 사랑하라. 우리들의 내일은
영원히 빛날 것이다.
마.주 관 : 한국시사문단낭송가협회.
후원 남양주시 문화관광부. 그림과책, 월간 시사문단사 한국복지재단.한국현대시인협회 한국작가연대협회
3.예선요강
가.참가자격 : 시낭송을 사랑하는 전국 성인 남. 여 (타 대회 대상수상자도 지원가능함)
나.접수기간 : 2020년 9월15일~10월 15일 자정까지
다.응모작품 : 자유시1편(예선- 무배경음악 본인 목소리 mp녹음파일).
(자유시1편 3분이내 mp3녹음파일 첨부하여 아래 첨부파일로 접수)
라.접수방법 : 신청서 작성 후 E-mail 접수 접수 hunlee13@hanmailnet
(1.자유시1편 mp3파일 2.참가신청서 3.참가비)
신청서 양식은 인터넷문단뉴스에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load1970
4.참가비 : 30.000원-계좌변호 087-034702-02-020손호 중소기업
(본인이름으로 입금 /접수후 반환불가)
5.예선발표 : 가.2020년 9월25일(금) / 본선진출30명 내외 선발예정
나.2020년 입선자 본선 참가가 9월26일(토) 개별통보 인터넷 문단 뉴스 발표
6.본선대회
가.경연일시 : 2020년 10월16일(금요일) 오후13:00
(참가자는 대회시작 1시간 전에 도착하여 참가번호 확인)
나.경연장소 : 한국시사문단낭송가협회 서울시 종로구 무악동 63-4 송암빌딩 210호
다.경연대상 : 예선통과자(30명 내외)
다.경연방법 : 지정시1편(신청한 시는 변경할 수 없음)
라.경연순서 : 주최측에서 정함
마.시상내역 : 대상 - 1명 100만원 (상장.상금 시낭송가 인증서)
금상 - 1명 각20만원 (상장.상금 시낭송가 인증서)
은상 - 1명 각10만원 (상장.상금 시낭송가 인증서)
동상 - 2명 각20만원 (상장.상금 시낭송가 인증서)
장려상 - 3명 각10만원(상장.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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