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평론으로 등단한 신원석 시인의 첫 평론집이다. 평론가이기 이전에 그리고 시인이기 이전에 그저 시를 사랑하는 한 명의 독자였다고 말하는 그는 책 속에서 세상의 모든 아픈 것들을 온몸으로 껴안고 서 있는 시가 바로 자신의 종교임을 고백한다. ‘시를 어려워하는 사람들 위해’ 출간된 이번 평론집은 더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시를 심기를 주저하지 않는 그의 아름다운 첫발이다.
]]>이전 중이라 우선 홈페이지 하단에 공사 중입니다. 최대 3월 1일 전에 실지 이전을 마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기존 작가님들 감사드립니다.
월간 시사문단 대리점으로서 녹음실/편집부는 고양시 화정에 이동 완료 하였습니다.
]]>참가 자격 2019년 1월호 부터 11월호 까지 각 장르 데뷔 작가입니다.
약도 입니다.
https://v4.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13414059&_ts=1572229771737
이번 문학상 심사위원장 박효석 (경찰대학교 한국현대시인협회 고문/시인/문학평론가) 김후란(서울 문학의 집 이사장/시인) 김용언(한국현대작가연대 이사장/시인)마경덕(시창작 강사/평론가/시인) 손근호 (시사문단 발행인/그림과책 대표/평론가/시인)이 맡았다.
제14회 시사문단문학상 대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기준은 2018년 한 해 동안 출간 되었으며, 전국 문인 중에 2018년 출간된 시집으로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소속된 작가 중에 선정됐다.
2018년 제14회 시사문단문학상 대상 수상자는 대전 김선호 시인 경북 영천 한다혜 시인이 선정되었으며, 한편 시사문단 감성시문학상 대상에는 김하루 시인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공동 대상 수상자로 시집에서는 시사문단에서 올해 출간된 김선호 시인의 시집과 한다혜 시인과 김하루 시인을 선정하는 데 심사위원들의 의견이 일치되었다고 한다.
한편 시사문단 평론가 특별상은 심사문단 신인상 심사위원으로서 다년간 월평 및 근현대문학 일반 평론을 연재하고 있는 황현중 평론가가 선정되었다.
한편 수상 소식은 '월간 시사문단' 2019년 1월호 지면에서 자세하게 만날 수 있다.
*2018년 제14회 시사문단 문학상 공동 대상
< 대 상 >
대전 김선호 시인 시집 『옹달샘의 이해』(2018. 그림과책)
< 대 상 >
경북 영천 한다혜 시인 『사랑하는 사람은 뒤에 선다』(2018. 그림과책)
<우수상>
대전 오혜림 시인
*2018년 제14회 시사문단 감성시문학상 대상
<대상>
경기 김하루 시인 『꿈꾸는 여자 호미든 시인의 하루』(2018. 그림과책)
문학상 시상식은 2018년 월간 시사문단 신인상 시상식과 함께 12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경복궁 대한출판문화협회 4층이다.
주소: 서울 종로구 삼청로 6 출판문화회관 (문의/ 월간 시사문단사 02-720-9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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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중 무주우체국장 첫 산문집 출간박세린 기자l승인2018.06.19l6면댓글0트위터페이스북크게작게메일보내기인쇄하기전북 무주우체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황현중 씨가 첫 산문집을 출간해 화제다.황현중 국장의 첫 산문집 ‘딴짓 여로’는 막막하고 느꺼운 삶의 길 위에서 발견한 사소한 일과 생각을 총 76편의 소박하면서 서정성 강한 미문으로 담아냈다.이번 산문집은 총 4부로 나눠지며, 시인 특유의 따뜻한 사유와 진솔한 인간미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한편, 황현중 국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한국시사문단을 통해 시와 평론으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시사문단가협회회원 등을 맡고 있으며, 제6회 북한강문학상과 제9회 효석 문화상을 수상했다./박세린기자․iceblue@ [이 게시물은 시사문단님에 의해 2018-06-21 12:22:15 빈여백동인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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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7 18:2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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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703201247
조소영씨(1965년 김포 출생)가 시인으로 데뷔 하였다. 종합문예지 월간 시사문단<통권167> 3월호에 시부문 신인상에 등단을 하였다.
[책]춘천 출신 김영자 시인 첫 번째 시집 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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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는 분주하다/ 온 갯벌을 주유(周遊)하면서/ 발자국만큼 성실한/ 구멍 난 삶을 남기느라고/ 짜디짠 바람에 절여져/ 한입에 부서질/ 아스슥한 슬픔을 모으느라고' 춘천 출신 김영자 시인(사진)이 첫 시집 `게는 잠들지 못한다'를 발간했다. 그의 시에는 현대인들이 높이 보지 못하고, 멀리 보지 못하고, 삶의 한계에 갇혀 몸은 분주하게 성실하지만 그 모든 것이 죽음을 향한 것임을 풍자해 녹여냈다. 시집은 총 5개 파트로 나뉘어 있으며 `당신이 꽃입니다' `배롱나무처럼' `은행잎' `60번째 생일에' `말띠 여자' 등 총 80편의 주옥같은 시가 담겼다. 교직에 몸담았던 경험이 깃든 시 `내 제자들' `새로 가는 길'은 시인의 정서와 마음을 오롯이 표현해 내고 있다. 음절마다 옹골차게 꽉 찼다. 김영자 시인은 춘천에서 태어나 강원대를 졸업, 도내에서 38년 동안 국어교사로 재직 후 퇴직했다. 2011년에 시사문단으로 등단했으며 제10회 빈여백동안문학상 수상, 2015년에 개인시화전을 열었다. 그림과책 刊. 135쪽. 1만원. 이하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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