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학기행 사진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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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551회 작성일 07-01-07 22:30본문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운날씨지만 멋진 겨울기행이었답니다 아직 설경이 남아 있는 탓이라 더욱 아름다운
추억의 기행이었지요... 그리고 몸과 마음을 녹이게 한 박태원 시인님의 취화선의 음식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요일^^* 천둥소리에 내일 문학기행을 갈 수 있으려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참
좋은 날씨속에 겨울여행을 다녀왔네요. 물, 하늘, 갈대, 눈이 한층 더 어울러진 곳에서
맛있는 갈비탕과 갈비도 대접을 받고 일 주일은 행복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창회선생님, 손근호발행인 선생님,
문단과 문학의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 빈여백에 본이 되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전합니다.
동행하신 존경하는 시인, 작가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많은 것을 배우며 깨달은 오늘이었습니다.
조심스럽게 빈여백의 맑은 공간에 마침표의 의미를 찾아보며 감사한 하루였음을 고백합니다.
취/취지의 의미가 깊어도 화/화를 끼치는 모습은 선/ 선의 정도에 덕이 되지 않음을 어찌하리오...
취/취하는 문우의 정금술에 화/화목한 빈여백 얼굴들 선/선택받은 시인에 시심의 꽃이 아니겠는가!
취/취하자! 화/화려한 빈여백 꽃향기에...선/선물하자! 월간시사문단 독자들에게 오늘의 창조 글들을...
취/취산꽃차례
( 유한(有限)꽃차례의 하나. 꽃대의 꼭대기에 우선 한 개의 꽃이 피고, 이어 그 아래에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측축(側軸)이 나와서 각각 한 개의 정화(頂花)가 피고, 각 측축에서 다시 또 측축이 나와 점점 아래로 미침《미나리아재비· 자양화 등》
의 모이고 흩어지는 깊은 취산 연못의 파문 같아 보여도
화/화감청(花紺靑)( 인공으로 만든 감청색의 물감)으로 애써 만든 문학도의 하늘은 진정 아닐진데
선/선견자(先見者)( 훗날의 일을 미리 짐작하여 아는 사람)는 어이해 맑은 시심의 샘물에 노를 담그는가
여쭙고자 문을 두드리오니 빗장을 여시고 노를 거두시어 샘물이 흐르게 하시옵소서.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의 사진은 압권입니다.
감사히 보존하겠습니다.
공중부양의 멋은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와 월간시사문단 빈여백의 미래를 향한 발행인 선생님의 힘찬 의지입니다.
가식과 위선을 벗어 버리고 빈여백 동인들과 하나 된 선생님의 열정
가슴으로 받아드리며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오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눈이 온후라 아름다운 설경이 한층 돋보였습니다
아름다운 만남이 되시고 즐거운 자리가 되고
행복을 한아름 담아서 잊지 못할 시사문단의
겨울의 추억 여행이 되어서 너무 기쁨니다
모든 시인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설렁탕의 진미와 갈비구이로 푸짐한 대접으로 힘들게 수고 하신 박태원 시인님
너무 감사드리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신 모든님들 수고와 감사드립니다..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벼르고 별렀던 두물머리 나들이
발행인님 덕택에 새해 첫 소원 이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함께했던 문우님들과의 일탈의 시간
그 훤소(喧笑)소리가 아직 귀에 쟁쟁합니다.
참으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양주 두물머리 화사한 문학기행
제 나름 아름다운 그 모습 빛낸 겨울
눈 바람 휘몰아 쳐도 추운 줄을 몰라라
4 대가 출발하며 웃음 꽃 화사하고
임 마중 취하선은 귀빈을 모실세라
해 지는 줄을 잊은 채 마냥 희희낙낙 하
촬영소 들어가며 입장료 받는구나
그만한 가치있어 아까운 줄 모르고
찍 찰칵 눈 싸움 장난 동심으로 뛰논 날
정약용 다산선생 얼 들 을 되새기며
지나간 자국따라 배우고 익힐새라
한 참을 돌아보고서 새로운 맛 느낌다
한강 변 물비늘에 디카가 발동한다
갑시더 소리질러 모으기 힘들었네
할 말은 많기도 하다 마는 얘서 끌낼까?
참으로 시사문단 문학기행 즐거웠습니다
참여 속에 새로운 느낌 알알리 박히는 정감은
참여 속에 새롭게 태어납니다.
감사합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뜻 있고 즐거운 문학 기행이었습니다.
몰랐던 부분도 새삼 알게 되었고 ...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함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