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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숙 시인의 두번째 시집- 별이 쏟아지는 마비정길- 출간식이 지난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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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2회 작성일 24-05-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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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숙 작가님 출간식 및 경상지회 정기모임 참여후기글 서울 송준한 시인/목사-

5월 5일에서 6일까지 1박 2일로 대구 자연 휴양림에서 행사가 있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어제 뜨거운 날씨와 달리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비가 오는 것이 내심 걱정 되었지만 생각보다 빨리 대구에 도착했다,
우선 점심을 먹고 행사를 하는 곳으로 전화를 걸어서 장소를 정확히 확인하고 다시 김계숙 시인과 경상 지회 모임을 갖는 곳으로 갔다.
그곳으로 가보니 약간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산 숲에 위치한 휴양림지라서 위치를 찾느라 좀 애도 먹었지만, 잘 찾아왔다.
김계숙 시인과 경상 지회 회원들이 나와서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먼저 김계숙 시인의 출간식은 휴양림지 숙소에서 100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아늑하고
고풍스런 분위기의 찻집에서 열렸다. 행사 시간이 몇 분 남아 아는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잠시 후에 출간식을 시작했다.

황정환 시인이 사회를 보았는데,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순서를 이끌어 나가는 것을 보니 많이 해 본 솜씨인 것 같았다. 김계숙 시인 출간식 순서 중에 지인들이 와서 우쿠렐라를 불고, 노래도 불러주어 많은 박수를 이끌어 냈기도했다. 기념 사인회를 갖고 참석한 많은 회원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즐겁게 출간식을 마쳤다.
출간식 후 휴양지림에 위지한 숙소로 자리를 옮겼다. 자리를 옮기는데 비는 여전히 내리고 있었다. 솦속의 나무 냄새와 비 냄새는 전혀 도심에서 맡아보지 못했던 맑은 자연의 기분을 느끼게 해 주었다.

숙소로 자리를 옮기니 문을 열자 마자 바삐 음식을 준비하던 김혜영 시인과 김현수 시인의 아내 분이 활짝 웃으며 우리들을 맞이해 주었다. 흰 상위에 아침에 포항에서 직접 가져왔다는 싱싱한 회와 바로 담근것 같이 보이는 겉절이와 반찬, 샐러드 등으로 상위가 가득찼다.
많은 사람들의 음식을 준비하려면 힘들었을텐데....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회원들과 상앞에 앉아 천천히 먹기 시작했다. 먹는 중에 생각지도 못한 일어났다. 먹으면서 웃고 이야기 정도로 마칠 줄 알았다. 회원들 한 사람, 한 사람 본인의 시를 낭송하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었다. 나와서 앞에 서서 시를 하나씩 낭송하는 시간이었다. 시를 낭송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에는 잠잠함과 글에 대한 열정이 흐르고 있었다.

시를 낭송하는 모습들은 진지하다 못해 엄숙한 기분까지 들었다. 정말 시를 사랑하고 시와 함께 하며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것을 보게 된 것이다.
밴드나 소식란에서 모임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모여서 식사하고 얘기 나누는 회식정도겠지 라고 생각했던 나의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알게 되었다.
경상지부회원들이 쓴 글과 시가 아무렇게 적은 것이 아닌 많은 생각과 마음 속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 경상 지회 작가들이 존경스런 마음과 부러운 마음이 들었다.

별 생각 없던 내가 이 자리에 진심으로 글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는 것이 영광스럽다는 마음마저 들었다.
경상지회 모임은 그야말로 글을 사랑하는 사람들, 열정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었다. 또 사랑으로 뭉친 모임이었다.
잠시 후 최성곤 지회장이 가져온 화장품을 모두에게 선물로 나눠주고, 다른 작가들은 각자가 준비해 온 것으로 시간을 즐겼다. 서로 선물을 나누어 주고, 서로 봉사하고, 위로하고, 즐거워하는 앞으로 나아가는 해같이 빛나는 뜨거운 작가들의 모임이었다. 개인적 사정으로 하루 머물지 못하고 아쉬워하며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다. 밖으로 나오면서 김계숙 시인에게 출간 축하의 말을 전하고, 회원들과 기쁨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는 인사를 하였다. 차름 타고 올라오면서 많은 생각을 해 보는 하루였다.

*월간 시사문단 경상지회
지회장-최성곤 작가님
고문-김현수 작가님
총무-이귀주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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