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새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윤정강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234회 작성일 2003-02-12 22:47 본문 잔설 스며든 산길 외로운 겨울새 함께 바람되어 이데로 머물고 싶다. 멀리서 들려오는 겨울새 울음 순결한 발자국 남기며 겨울산 겨울새 되어 흰눈 젖은 산길을 헤매이고 싶다. 잔설 녹아내리는 산길 따라 걷노라면 내 발자국만 외로워 겨울산 겨울새 되어 이데로 머물고 싶다. 수정 삭제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